축구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비카리오 영입으로 골키퍼 재편 가능성

축과사전 2023. 6. 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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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예상치 못한 골키퍼 영입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영입은 흔히 언급되지 않았던 선수로 이뤄졌습니다.

 

토트넘은 이탈리아의 엠폴리 골키퍼 구글리엘모 비카리오와 구두약속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현재 주전 골키퍼인 휴고 요리스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리스는 지난 시즌 성능 저하와 부상에 고전하며 팀에서 떠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에게는 고향팀인 니스와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도 관심이 도착했습니다. 요리스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회담을 통해 토트넘에 남을 수 있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만,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는 높지 않아 보입니다.

 

토트넘에는 이번에 영입될 예정이었던 브렌트포드의 스페인 국제선수인 다비드 라야가 유망했습니다. 그의 실력은 인정받는 바 있었으며, 그는 더 큰 클럽에서 뛰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돈 문제로 인해 이적은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가 요구한 4,000만 파운드에 맞춰주기를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토트넘은 '비용 대비 효과적인' 자원을 찾아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포츠 매체인 '스카이 스포츠' 따르면 토트넘은 비카리오와의 협상을 거의 마무리한 상태로, 엠폴리와 2,000 유로의 이적료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트넘은 공식적인 제안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서 "토트넘은 비카리오와 2028년까지 5 개인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엠폴리와의 공식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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