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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 밀란의 안드레 오나나(27)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현재 맨유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의 실수와 부정확한 킥 문제로 인해 맨유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에 많은 후보들 중 맨유는 오나나를 선택했습니다.
오나나는 2014-15시즌부터 아약스에서 뛰며 8시즌 동안 활약한 후 이번 시즌에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오나나는 반사신경과 움직임이 뛰어나며 특히 아프리카 출신으로서의 탄력을 발휘하여 선방을 막습니다. 또한 골키퍼임에도 뛰어난 패스와 킥을 통해 후방 빌드업에 기여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나나의 맨유 이적은 매우 가까워져 있으며,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오나나 영입에 대한 긍정적인 회담이 진행되었으며 최종 입찰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맨유는 오나나가 미국 투어부터 팀과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오나나의 이적료는 약 800억원인 5500만 유로로 예상되며, 이적이 성사되면 맨유의 올여름 두 번째 영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은 임박해 있으며 맨유는 후방 수비력 강화를 위해 오나나의 도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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